[테미예술창작센터] 이지영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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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1은 2주 정도의 전시기간 동안 테미 옥상의 햇-여름 땡볕 아래에서 매일, 하루 두번씩 30분 간 벌어졌다. 퍼포머는 가장 많은 날을 허리에 50미터가 넘는 주황색 천을 감고, 신고 있는 양쪽 신발 끈을 서로 묶은 채 옥상을 배회하며 소일하였다. 적게는, 다른 요소들을 다 제거하고, 신발 끈만 묶은 채로 그의 관객들과 함께 걸었다. 마지막 날엔, 퍼포먼스 2의 퍼포머와 퍼포먼스 1의 구성요소들을 이용해 이전 퍼포먼스의 의미와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다른 상징의 행위를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전개는 개인의 내면에서 벌이는 소요가 타인에게 전이되거나, 같이 움직이지만 동떨어진 세계의 자기하기를 발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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