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더불어 사는 우리마을 소식 > 소식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리더 양성을 위한 기획 자원봉사 프로그램 「청소년 안녕학교」

7월 12일(금)과 19일(금)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청소년 안녕학교」프로그램에 ‘복지’ 분야의 헤드기관으로서 청년멘토단들에게 현장탐방을 실시하였습니다.
기관 소개 및 복지관의 봉사 현황 안내와 함께 복지와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 등으로 ‘복지’ 분야의 이해를 확장시켜주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헤드기관에 현장탐방을 한 청년멘토단원들은 학습한 부분들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획·실행 부분에 있어 조력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활동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7월 8일(화) 반가운 손님인 ‘국제 존타 대전7클럽(회장 박종진)’에서 복지관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 및 배식봉사에 참여해주셨는데, 이 뿐만 아니라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이 드실 떡과 과일을 후원해 주셔서 풍성한 한 끼를 제공 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함께 맛있는 떡과 과일을 후원해 주신 ‘국제 존타 대전7클럽’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7월 24일(수)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나눔봉사단’에서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나눔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본 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나눔봉사단’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7월 25일(목) ‘한국철도공사 여객사업본부’에서 법1동주공3단지 경로당 내 환경정화와 복지관 공사기간 동안 제공되었던 대체식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평소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지만 구석구석 청소하기 어려웠던 경로당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어르신들 모두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월 1회씩 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와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시기로 하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인연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관에 방문하여 귀한 선물을 전달해 주신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9월 4일(수)에 방문하여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9월 5일(목)에는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고, 9월 9일(월)에는 대전지방국세청에서 명절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9월 10일(화)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수질안전센터에서 선물세트를 전달해주셨으며, 같은 기관의 다른 부서인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에서는 건강식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사회봉사단에서는 후원금 전달과 함께 한가위 대잔치 행사에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전시민문화센터 역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품들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월 6일(금) 복지관에서는 3차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추경예산 심의와 운영규정 개정에 대한 보고, 더불어 주요사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늘 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이 되어주는 운영위원 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인정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