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학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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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일(월), 30일(화) 이틀에 걸쳐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달성군에 거주하는 청소년 44명이 복지관을 찾아와 자원봉사와 장애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조민애 강사님께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과 자원봉사에 대해 기본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 기본 교육이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장애이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의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오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 다른 나라에 비해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고 국가 차원에서 정책을 전개했던 조선시대의 사례와 올바른 장애인식을 도울 수 있는 영상자료를 보며 소감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교육이 모두 끝난 뒤 장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인용 오목 체험, 장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인 보치아를 통해 장애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글_사회복지사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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