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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모임도 단체 채팅방에서!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여름방학특강 실버 스마트폰 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그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우리 어르신들의 눈에 불꽃이 활활 타오릅니다. 항상 고생해주시는 KT IT 서포터즈와, 특별히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 학생 친구들까지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보조 선생님으로 활동해주셨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학구열이 불타는 스마트폰 교실이었고, “아들 딸들이나 손주들에게 물어보기 어려웠던 스마트폰 사용법을, 친손주같은 선생님들이 친절히 알려주어서 고맙다.”라는 어르신의 소감이 인상깊었던,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의 뜨겁고도 청량한 여름 스마트폰 교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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