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9월 27일(금)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5,23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불요불급한 일부 행사성 예산 7,650만 원을 삭감했고,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이나영 의장은 “이번 추경안은 현안사업과 주민편익 사업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예산만 편성한 만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10월 1일(화) 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년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5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옥향)의 심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열악한 구 재정 여건과 사업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 구정(시책)홍보 광고료 3,000만 원 ▲ 통장증 제작 300만 원 ▲ 소형 화물차 구입 2,300만 원 ▲ 사회복지 시설 5년 이상 근무 보육교직원 장기근속수당 483만 원을 삭감하고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하였으며, 기정 예산액 대비 179억 6,047만 원이 증액된 4,749억 8,229만 원으로 최종의결됐다. |
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10일 제25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제·개정안 22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9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승인의 건 등 총 3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별 자료요구 건수는 의회운영위원회 9건, 행정자치위원회 76건, 경제복지위윈회 81건, 도시건설위원회 64건 등 총 230건을 채택했다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는 제237회 임시회를 열고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건의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 유성구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개선 건의안 ▲ 대전광역시 일반조정교부금 산정방식 변경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건의안 ▲ 유성구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마련 촉구 ▲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에 의한 정책 마련 촉구 등 3건의 5분 발언 ▲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대전광역시 유성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며 구민복리 증진과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졌다. |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10월 1일(화) 제24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회별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심사한 32건의 안건 중 출자·출연 기관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대한 내실화 부족과 대전시와 동일한 사업추진으로 인해 부결된 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을 제외한 예산안 1건, 조례안 25건, 동의안 3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안 1건 등 총 30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최종 의결했다. 또한, 구민의 식수원인 대청호 내수면에 대한 환경실태를 살피는 현장 방문과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