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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사업 2019년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 간담회 마지막 회기가 11월 19일 오후 무실동에서 진행됐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 모임’은 원주의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담당자 간의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두 달에 한 번씩 총 6번의 간담회가 이루어졌습니다. 간담회 진행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공유 및 연계가 이루어졌으며, 사례관리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사례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1월 19일에는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활동 내용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2020년 진행 여부 및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사례관리자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며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그에 대한 동료 슈퍼비전을 받아 사례관리자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이다솜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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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 내부사례회의 진행 -11/19 : 원주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자 간담회 마지막 회기 -11/21 : 흥업면, 귀래면 사례관리사업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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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초기적응 지원사업 “온마을학교” 온마을학교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여가문화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0/22(화)에는 오승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님을 모시고 “스트레스대처와 우울증 예방”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 정신건강에 대하여, 12/18(수)에는 이은하 국가인권위원회 전문 강사님을 모시고, “생활 속 인권이야기”라는 주제로 재미있게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정신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정신장애인에게는 역할을 통한 소속감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편견 해소를 돕고자 합니다. 글│강나경 사회복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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