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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이 시작되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상담 프로그램을 증평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유성, 대전, 대덕구 총 3개의 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연합하여 6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진행 과정은 실내 프로그램으로 우리함께 친해지기, 미니 게임(수건돌리기), NEW&GOOD을 진행하여 처음 만난 참가자들이 친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부 프로그램으로 구름다리, 천문대, 우드 버닝 만들기, 제트보트, 루지 등 다양한 지역사회 체험을 통하여 경험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교류회를 통해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2019년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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