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의 의견을 나눔으로써 우리가 현재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는지 실질적으로 알아보고 이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이루고자 9월 12일(화), 13일(수) 양일에 걸쳐 작은 소통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12일(화) 1차 워크숍에서는 우리 마을의 주민들이 모여서 ‘우리 이웃은 또는 나는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13일(수)에는 2차 워크숍에서는 ‘우리가 혹은 내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서로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함께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소통의 시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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