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대전광역시의회 자치구의회 소식 > 소식지


b1.jpg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화평)가 제247회 정례회 기간 중 7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야간 감사 및 현장 확인 등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며 구정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올 한해 동안 구정 전반을 점검·진단해 문제점은 바로잡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각 의원들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관으로서 감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펼쳤고,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및 보완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b01.jpg

b2.jpg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11월 20일(수)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월 19일(목)까지 30일간으로 모든 회기일정을 마쳤다.

정례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일정을 결정한 후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들어가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형진)를 7인의 의원으로 구성했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11월 21일(목)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8일간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b02.jpg

b3.jpg
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대전서구수화통역센터(센터장 장순길)와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정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장애인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의회 회의내용에 대한 수어통역과 녹화·방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으로 서구의회 제253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1차 본회의부터 수어통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김창관 의장은 “수어통역 서비스 시행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의정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듬을 수 있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03.jpg

b4.jpg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하경옥)가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정례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본 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했으며, 7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비롯해 건의안, 5분자유발언 등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어졌다.

하경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9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동절기에 우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 방지대책과 월동기 종합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은 없는지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b04.jpg

b5.jpg
대덕구 중리동에 소재한 중원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 학생과 학부모 26명이 11월 13일(수) 대덕구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학생과 학부모들의 방문은 서미경 의장과 김수연 부의장이 대덕구 내 학생들에게 의회 체험 기회 제공으로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시켜 주고자 중원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방문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안건 심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모의 회의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의장과 의원이 되어 안건을 처리해 어떤 절차로 의결되는지에 대해 직접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b05.jpg
end.jpg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