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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생활들을 자조모임을 통하여 여러 가지의 프로그램을 접해보았습니다. 올 한해는 벚꽃나들이, 맛집투어, 여행, 교통안전체험, 영화관람 및 쇼핑, 놀이동산 등 대상자들이 흥미롭고, 생소한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해보았습니다.
대상자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문화생활과 가까워 졌고,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겼다는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으로는 외부 활동 프로그램이 날씨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에 불편함을 표현했습니다. 그에 따라 내년에는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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