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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복이에피소드 글-역량강화지원팀 최지연 시복이는 얼마 전 태화강 고수부지 축제에 참여했다가 안마를 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만났습니다. 궁금했던 시복이는 나적극 복지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나적극 복지사: 안녕하세요 시복이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시복이: 며칠 전에 태화강 고수부지에서 여러 명의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안마를 하고 있던데 그건 뭔가요? 나적극 복지사: 아~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안마를 해주는 헬스키퍼 시연회를 보셨나 봐요 시복이: 무료로 안마를 해 준다구요? 나적극 복지사: 지역주민들에게 안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시각장애인 직업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어요 시복이: 그럼 언제라도 안마를 받을 수 있나요? 나적극 복지사 : 지역사회 축제나 기업체에서 복지관으로 신청하시면 저희가 언제든지 찾아가서 시연해드리고 있어요 시복이: 그런 행사를 찾아가야만 받을 수 있나요??? 나적극 복지사: 그렇지 않아요~ 우리 복지관 1층 건강지압안마실을 이용하시면 되고 이용 방법은 256-5245번으로 전화하시면 자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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