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 목감복지관의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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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사회활동지원사업
다(多)가치 다(All)같이


“배움을 나눔으로” 미싱동아리 나눔활동

드르륵드르륵 이번주 수요일에도 프로그램실에서 경쾌한 재봉틀 소리가 들립니다. 남북한 주민이 함께하는 미싱동아리는 5개월 간 기초 봉제 교육을 받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게 드릴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앞치마와 방석, 수세미를 전달해드리고 간단한 수선 봉사도 하였습니다. “바지가 너무 길어서 미웠는데 자르니 예쁘네” “이게 며느리한테 받은 앞치마인데 품이 작아서 못 입었어. 이제 입을 수 있겠네. 고마워요.” 오고 가는 칭찬 속에 ‘이웃’간의 정이 싹틔었습니다.


인형극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올바른 생각 키우기
<올망졸망 인형극단>


“북한이탈주민도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입니다~”
”맞아요~!“

올망졸망 인형극단은 지역 내 유치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진행되는 ‘찾아가는 인형극’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키우고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시작된 이 모임은 ‘인형극’이라는 매개를 통해 아동들과 함께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훈을 나눠온 지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한 가정의 어머니들이 모여 아동들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가↔활동가, 아동↔활동가 간의 이 긍정적인 교감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올망졸망 인형극단 활동가 모집>
문의 : 이윤선 사회복지사(031-403-0110)



작성자 - 정연주,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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