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사회활동지원사업 “배움을 나눔으로” 미싱동아리 나눔활동 드르륵드르륵 이번주 수요일에도 프로그램실에서 경쾌한 재봉틀 소리가 들립니다. 남북한 주민이 함께하는 미싱동아리는 5개월 간 기초 봉제 교육을 받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게 드릴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앞치마와 방석, 수세미를 전달해드리고 간단한 수선 봉사도 하였습니다. “바지가 너무 길어서 미웠는데 자르니 예쁘네” “이게 며느리한테 받은 앞치마인데 품이 작아서 못 입었어. 이제 입을 수 있겠네. 고마워요.” 오고 가는 칭찬 속에 ‘이웃’간의 정이 싹틔었습니다. |
인형극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올바른 생각 키우기 작성자 - 정연주,이윤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