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 목감동 나눔가게를 소개합니다 !!!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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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상가 인터뷰
꿀돼지참한우


목감동에서 <꿀돼지 참한우>라는 이름으로 정육점을 운영함과 동시에, 육류 후원으로써 복지관과 함께 해주고 계신 박대서 사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여쭤보았습니다.

사장님, 복지관과 함께해주신 지 얼마나 되셨죠?
2017년에 밑반찬서비스 담당 선생님을 처음 만나 햇수로 벌써 3년째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어떻게 후원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제가 몸 담고 있는 ‘목감동’이라는 마을 안에 혼자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찰나에 복지관과 인연이 닿아 고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밑반찬서비스에 이어 목감7단지 주민(100명)들과 함께하는 점심식사 나눔활동에도 지원을 해주셨잖아요?
신도심 쪽 아파트에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있다기에 작은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죠. 주민들이 점심식사 시간을 기다린다는 이야기도 인상 깊어서 ‘내가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리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사장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민들에게도 전해질 것 같아요! 혹시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을까요?
사실 제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인터뷰를 한다는 자체가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왜 이런 말도 있잖아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허허..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계신 박대서 사장님!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목감동에 가득 전해지는 듯 합니다~

<꿀돼지참한우> 시흥시 목감동(동서로 1086) / 원도심 내 이디야(시흥목감점) 옆


작성자 -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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