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 우리마을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이음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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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이음터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나선다.
먼저, 마을주민을 모신다.
리더 교육을 진행한다.
다양한 마을활동에 참여한다.
그렇쥬~~~~
우리는 행복마을지킴이쥬~~~~
함께 하실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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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이면 대덕마을 경로당은 분주하다.

매주 친구를 위해 김치, 죽, 나물 등을 정성스레 만드는 손길들이 있다.

준비한 선물을 들고 평균연령 70에 만난 친구를 찾는다.

다음주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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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지역 아동의 동심을 책임진 ‘산타’
크리스마스가 되면 왠지 울지않고 착해져야 할 것 같은 느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당진북부 산타가 출동했다.
“산타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할머니, 엄마 말씀 잘들을 께요.
내년에도 오세요.~~~~~“ 1년전 예약신청!

나이에 걸맞게 건강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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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 충청남도 협회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복지관 기공체조 어르신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문순 어르신은 기공체조에 관심이 있어 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대회에 참여도하고 수상도 하게 되어 뿌듯하고 더불에 삶의 자신감과 활력이 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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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감정표현으로 아이와 교감하기


우리는 좋다, 나쁘다. 기쁘다. 슬프다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그러나 우리가 표현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감정이 있다는 것.....
우리아이와의 감정카드를 만들고 부모의 감정을 아이에게 표현하고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보았다.

무엇보다 특별한 점은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부모교육 참여 아동을 돌봐줬다는 점!
다음에는 더 잘 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기특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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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능력을 찾고 싶으신가요?
민요교실, 난타교실, 기공체조, 라인댄스, 노래교실, 장구교실, 유아영어, 초등영어, 성인영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복지관이 이전을 하게 되는 상황이라......
여건이 될 때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사회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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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예비사회복지사’ 2019년 사회복지현장실습 진행

이재욱, 유현석, 한혜주/남서울대학교
김한솔/한동대학교 김민주/서울교통대학교
김상미, 신옥섭, 이아연/신성대학교

4주간의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을 경험하고, 지지와 격려를 통한 성장 활동을 통한 찐~~한~~~동료애를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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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소감/이재욱
평소 주변에서 사회복지현장 실습이 사회복지를 할지 말지 결정하게 되는 큰 전환점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우선 실습 1주차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사회복지란 무엇인지 고민해보면서 사회복지를 계속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2주차에 들어서면서 현장에 대해 파악을 할 수 있었고, 사회복지 현장이 나에게 맞고, 강점관점 사례관리가 중요함을 몸소 느꼈다. 당사자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사회복지에서 당사자를 직접 만나는 것의 중요함을 느꼈고, 여러 번 만날수록 당사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당사자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지금 실습이 끝난 시점의 나는 사회복지를 계속하고 싶고, 꼭 현장에서 당사자와 부딪히면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실습 첫 주에 생각했던 것처럼 실습이 끝나고 사회복지를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나아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활동하는 사회복지사가 될지,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어서 실습이 더욱 의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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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자원봉사가 늘 즐겁지는 않죠?
봉사시간 때문에 부모님 성화에 친구따라 참여하게 되지만 난생처음 손바느질로 팥주머니도 만들고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안하던 안마와 친절의 미소를 띄워보네요.

“우리 손주도 안마 안해주는디 그만하고 쉬어, 수박먹고가~”
“아이고 잘한다. 이쁘네.”

그저 칭찬해 주시는 어르신들.......
오늘을 계기로 모두가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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