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소식지

1월 28일(화) ~ 2월 14일(금), 그리고 2월 24일(월) 이후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휴관 중에 있습니다.
휴관기간 동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에 맞서 어떻게 대처하였을까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며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매일 복지관 사무실 및 치료실 등 건물 내부와 복지관의 모든 용품 소독을 실시하고, 건물 곳곳에 손 세정제를 배치하였으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였습니다! 또한 아침, 점심으로 직원들의 열을 재서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은 3월 9일(월) 헌혈의 집 평택역센터에 방문했습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한마음 한뜻으로 헌혈을 진행하였습니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평택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 희망나눔 캠페인 ‘우리함께’에 참여하였습니다. 직원들이 한푼 한푼 모금한 결과! 평택복지재단과 산하시설 전체를 포함하여 154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습니다~ 모금액으로 코로나-19로 고생하고 계신 평택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공무원분들께 간식 1,20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간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휴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생산품기원을 지원하기 위해 동방베이커리를 이용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코로나-19에 맞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나선 직원들! 헌혈과 간식 전달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지원 선생님들과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외부에 나갈 때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은 필수! 외출하고 돌아오면 꼼꼼하게 손을 씻으며 개인위생을 누구보다 철저하게 지키고 있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서 노력하시는 활동지원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코로나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에 노력해주세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복지관 SNS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모두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을 꼭 기억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세요!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2.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4. 발열,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5. 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6.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7. 주요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나타날 때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상담하기

이용인 및 보호자분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