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자치구의회 소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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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힘을 보탰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직접 전개하는 한편,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19 예방 및 소상공인 지원 수제 면 마스크 착한 나눔』 봉사활동에도 전체 의원이 참여했다.

또한, 고통을 다함께 분담하는 차원으로 의정활동 수당 일부를 반납해 총 220만 원을 천사의 손길에 기탁하였고,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과 방역소독 지원에 나선 동구수호대대 부대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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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3월 24일(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13일부터 12일간 진행된 제22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서명석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과 관리 대책에 힘쓰고 있는 중구 공직자를 비롯해 모든 의료계 종사자 및 방역활동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노력이 뒷받침되어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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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의회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 19 대응체계 등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코로나 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돼 방역에 집중하고 있는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구보건소를 찾은 의원들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주민불안감 해소 및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 차단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으며, 비상근무 중인 직원과 관계자들에 노고를 치하했다.

김창관 의장은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집행부, 유관기관 등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방관리와 확산방지를 위해 공무원 여러분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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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3월 20일(금)부터 27일(금)까지 8일간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0년 제1회 기금운영 변경계획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하경옥 의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며 “민, 관 모두가 하나되어 비상체계를 견고히 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하여 더 이상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출석 공무원 수를 최소화하고 ‘2019년 행정사무감사처리결과 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는 등 의사일정을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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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폐회했다. 또한, 전체 의원들은 대덕구청 광장에서 개최 중인 코로나 19 구호물품을 모집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대덕구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안, 위기 청소년 지원 조례안,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서미경 의장은 “코로나 19 감염예방과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 위기를 빠른 시일 내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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