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11월 홍보-사례관리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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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거나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인해 위생관리가 취약하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여자 아동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생용품키트를 지원하는 월드비전 ‘꽃들에게 희망을’ 선정되어 위생용품 8세트를 지원받았습니다. 위생용품과 더불어 성교육 자료를 받아 교육함으로써 스스로의 몸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였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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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1:1 결연후원금을 월1회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마음을 전하고자 손편지를 직접 적어 편지를 발송하였습니다. 한번도 후원자들에게 편지를 써 본적이 없었던 대상자들은 이번 기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자신의 사진과 함께 편지를 동봉하여 보냈습니다. 편지를 받은 후원자들은 “내가 후원하고 있는 대상자가 누구인지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손편지를 받으니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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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상담소’가 7월, 9월 진행되었습니다. 심리적 부담감과 정보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법1동 행정복지센터,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총6개 기관이 참여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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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지원받은 후원물품들을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한부모세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참치세트, 장류세트, 후레이크, 부식품 세트 등 40세대에 전달하였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후원자와 대상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이 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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