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자치구의회 소식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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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는 7월 14~17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박민자 의원, 부의장에 박영순 의원, 운영위원장에 강화평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유승희 의원, 도시복지위원장에 강정규 의원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완료했다.

후반기 의장단은 국립대전 현충원 참배 후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동구문화원, 동구 새마을회,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등을 방문하고, 상인연합회, 복지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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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는 7월 15일(수) 제2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 먼저, 지난 10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에 김연수 의원, 부의장에 육상래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상임위원회 원구성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장은 이정수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안선영 의원, 사회도시위원장은 윤원옥 의원이 선임되어 후반기 의정활동을 위한 원구성이 완료됐다.

김연수 의장은 “후반기에는 동료 의원님들과 화합하고, 집행부와는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협치를 통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중구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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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는 7월 31일(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인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이선용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과 직원이 지역 내 침수피해를 본 주민의 아픔에 위로의 마음을 십시일반 더하자는 의미를 담아 참여했다.

이선용 의장은 “의원들과 직원들 몇 명의 환경정화 활동이 피해를 본 주민들의 아픔을 달래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들과 마음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작은 위로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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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공무국외연수 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구의회는 의원정례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고통 분담을 위해 의원 공무국외연수 관련 여비 4천 680만 원 전액을 9월 초 예정인 제2회 추경에서 삭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이금선 의장은 “12명의 의원 모두가 공무국외연수 여비를 전액 삭감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구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유성구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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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는 7월 3일(금)부터 16일(목)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는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집행부의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했다.

김태성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의회 운영에 협조해주신 박정현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집행부는 최고의 행정력을 발휘하시고 의회는 올바른 판단과 원칙,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며,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때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대덕구의회 제253회 임시회는 오는 9월 10일에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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