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전국 의정동향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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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전) 의장은 6월 19일(금) 경상남도 통영시 소재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0년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 지방의회 의정 보고서 발간·발송 예산 편성 및 우편요금 감면 촉구 건의안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바우처 확대 건의안 ▲ 동해선 철도 인프라 조기 확충 촉구 건의안 ▲ 의원정책개발비 개선 건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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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남진근 회장은 19일(금) 충청남도 보령에서 제8대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마지막(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 특강으로 ‘자율과 창의의 새로운 나라’와 ‘기본소득, 변화된 환경과 전망’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졌다. 지난 2년간 각 시·도별 지방의회 운영 관련 의정활동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등 제8대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의정활동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진근 회장은 “지난 2년간 우리는 실질적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비록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차기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지방자치가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고, 국가발전이 주민 개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면서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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