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대전시 홍보매체 이용대상 공모 선정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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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보매체 이용대상 공모 선정
중도일보 외 14곳

2020-05-07 [중도일보 = 이상문 기자] 대전광역시는 2020년 제1차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시 전광판과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 대전시 보유 홍보매체를 이용할 비영리단체, 소기업 12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업체는 (사)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 행복전동휠체어협동조합,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모두사랑, 대전광역자활센터, (주)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한터, 희망찾기 사회적협동조합, 대전반딧불야학교, 대전광역시립 손소리복지관, 대전장애인기업협회이다.
선정된 업체의 광고 안은 지역대학(대전대·한밭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하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대전시가 보유한 와이드 광고판과 도시철도, 조명광고,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 1100개 홍보매체에 나눠 게시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홍보에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 비영리 단체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시민들의 공익 활동 지원과 청년창업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 이후 모두 8차례에 걸쳐 106개 업체를 공모로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해 이용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홍보매체 제안서는 잡지 등 특정 매체를 통한 홍보 서비스를 관련 기업에 제안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를 말한다.

출처 : http://www.joongdo.co.kr/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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