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신규직원인사“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이 되겠습니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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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직원인사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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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나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백종원이 되겠습니다.

TV만 틀면 나오는 백종원은 자신을 셰프가 아닌‘요식 사업가’혹은‘요리연구가’라고 말합니다.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 받으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의 레시피를 연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에게 요리연구가보다 더 잘 어울리는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영양사라는 위치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물론 백종원에는 비할 바 못되지만 그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요리연구가 최영나’가 되고자 합니다. 백종원처럼 음식의 원칙을 지키며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영양사, 밝은 모습으로 함께하며 신뢰를 주는 영양사,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영양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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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우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나무가 되겠습니다.

나무는 뿌리를 내리면 그 자리에서 싹을 틔워 비바람을 맞으며 단단해져 비로소 제 모습을 갖춥니다. 저는 지금 비록 나무의 새싹 혹은 여린 잎 같은 존재이지만 남부노인복지관에 뿌리를 내려 많은 어르신들을 경험하고 그 어르신들께 다양한 것을 배우며 듬직한 큰 나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큰 나무가 되어‘서비스’라는 열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께서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친근한 사회복지사’로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뿌리 내린 자리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는 나무처럼 저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오랫동안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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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재훈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꼬마요리사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척동자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는 중년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정말 운 좋게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 입사한 신규 조리사 성재훈이라고 합니다. 합격 소식에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출근했지만 애석하게도 코로나19 때문에 어르신들을 뵙지 못해 아쉬움이 더 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꼬마요리사와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세상 어느 누구보다 파릇파릇한 청춘입니다. 힘들게 얻은 기회이니만큼 나이는 좀 들어보여도 어르신들에게만은 젊은 에너지를 드리는 꼬마요리사가 되어 남은 제 청춘을 어르신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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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미정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의 산들바람이 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에어컨, 선풍기보다 마을마다 있는 둥근 정자에 나가 두 다리 쭉 뻗고 누우면 자연의 소리와 함께 스쳐 지나가는 산들바람은 인상 깊은 편안한 존재가 되곤 합니다. 저는 복지관에 기분 좋은 산들바람이 되겠다는 마음가짐과 함께 첫 출근을 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노인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입니다. 저는 업무 중 수많은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갈등을 해결하며 이 과정에서 상호관계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든데 정확한 안내와 이해를 요 해야만 하고, 긍정적인 상호관계를 유지해야 하다 보니‘산들바람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산들바람처럼 저도 어르신들과 끝없는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매순간마다 산들바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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