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비대면 서비스 ‘방역 물품 및 프로그램 활동 키트’ 전달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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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5일(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주간보호센터가 임시휴관 되었습니다. 임시휴관으로 주간보호센터에서 신청자에 한해 긴급 돌봄을 실시하고 있으나, 감염에 대한 불안이 높아져 가정에 일시 보호하고 있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긴급 돌봄을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 15명을 대상으로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비롯하여 강낭콩 키우기, 미술활동 키트 등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 자료를 주 1회 각 가정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기에 심심한 이용자들은 평소 주간보호센터에서 하던 프로그램을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유튜브 채널’과 프로그램 활동 키트를 활용하여,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주간보호센터가 정상 운영이 될 때까지 긴급 돌봄 서비스 및 비대면 서비스로 코로나19 관련 안부 전화 상담 및 건강 상태 확인, SNS(유튜브)를 활용한 프로그램 진행 등 주간보호 서비스의 공백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하루 빨리 안정되어, 밝은 모습으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날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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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 주간보호센터 박해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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