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 행복캠프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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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무더워진 8월, 15일(토)에서 16일(일)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낙동강수상스포츠벨리와 도동서원에서 장애 및 비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에는 1박 2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아동 및 청소년 모두 1박을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으나, 안전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행복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행복함을 느끼고 사회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무박으로 진행된 캠프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안전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여 아무런 걱정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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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 가족문화지원팀 김은실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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