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요리체험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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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요리사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 센터 내에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건 바로 “요리”입니다.
새로운 상황과 환경 앞에서 경험부족으로 인해 두려움과 거부감이 높지만, 매번 바뀌는 요리 주제, 재료들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만큼 접근하기 좋았습니다.
음식재료의 다양한 탐색으로 위생적인 관리방법과 맛에 대한 미각을 분별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요리기술을 습득하여 스스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자립과 재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여지는 결과에만 치중하지 않고 요리하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도록 칭찬과 격려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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