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직원 워크숍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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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하나둘 떨어지는 무렵인 10월말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지 못할뻔한 직원 워크숍을 다행히도 1단계로 떨어져서 2박3일간 가까운 대천으로 직원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직원워크숍에 가서 한국폭력예방교육강사협회에 계신 이인영 강사님을 초빙하여 법정의무교육(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법정의무교육 중에서도 특히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인식을 다시 상기하고 공부하며 장애인자립생활센터중에서도 저희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먼저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 장애인들을 위한 생각을 먼저 할 수 있는 전담인력이 되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법정의무교육을 다 마친 후에는 전담인력들은 대천에 있는 문화체험(카트, 짚트렉)을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 및 팀워크를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쳐있는 몸과 생각들로 인해 스트레스와 걱정이 많은 나날들이었는데 직원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간의 동료애와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다시 활기차게 해주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장애인들이 웃을 수 있게 계속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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