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컴퓨터 수리 사업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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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문화가 생성됐으며 또한 마스크대란을 야기시키기도 한 한해였습니다. 컴퓨터쪽 상황도 마찬가지여서 모든 것이 온라인 진행 그리고 유트브를 활용한 방송진행으로 모든 사업들이 변경되어 졌으나 컴퓨터 수리는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그로인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정보검색과 코로나 대비에 의한 정보 검색등 다양한 뉴스를 검색하여 코로나19시대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대안이 되는 수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반기에는 유관기관의 인프라를 통한 컴퓨터 지원을 받아 재가에 있는 중증장애인의 부족한 정보기기인 컴퓨터를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내 대덕특구 연구원의 컴퓨터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서 기증받아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에게 컴퓨터가 없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장애인 가정에 정보기기를 활용하여 코로나19 뉴스나 대응방안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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