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 단풍이 예뻤던 가을에 떠난 캠프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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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가을 하늘이 맑고 예뻐보입니다. 외출을 거의 못해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라도 훌훌 털어내고자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 캠프를 떠났습니다. 캠프라고 하기엔 조금 거창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하며 비교적 사람이 적었던 도동서원에서 산책하고, 현풍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저녁에는 복지관에서 저녁 식사 이후 각각 텐트를 설치하여 캠프 첫날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은 자립반 이용자들과 복지관 내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대구 수목원에 들러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멀리 떠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예쁜 길도 걷고 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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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 직업지원팀 강남우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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