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저희가 따뜻한 햇살이 지난 12월 3일 삼문사금강유치원의 원장님께서 ‘올해도 아이들과 알뜰장터를 진행했어요~’라고 하시며 방문을 요청하셨습니다. 삼문사금강유치원에서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지역의 소외계층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알뜰장터를 진행하여 기부를 해주시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줌(zoom)을 통해 인사도 나누었고, ‘어떤 이웃을 도와주시나요?’, ‘어려운 이웃은 어떻게 찾나요?’, ‘선생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때 힘들지 않으신가요?’, ‘수익금이 부족하면 어떻해요?’ 등 많은 질문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고맙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보문복지관이 되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