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 매일 싱싱한 고기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합니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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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지역주민에게 맛과 가격 모두 인정받고, 거기에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주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가야산 식육식당입니다! 소박하지만 인정이 넘치는 가야산 식육식당에 대해 알아볼까요?

Q: 지역주민들에게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송현동에서 20년 넘게 가야산 식육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창길 입니다. 가야산 식육식당은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정성을 가득담아 드리는 생삽겹 전문식당입니다.

Q: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관계를 맺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송현2동방위협의회에서 2018년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을 직접 전달하게 되면서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후원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있었으나 방법을 잘 몰라 실천하지 못하던 와중,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모두에게 힘든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식사 한 끼라도 제대로 드시고 힘이 나셨으면 하는 마음에 알아보던 중 송현2동 행정복지센터의 안내를 받아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Q: 지역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20년간 식육식당을 운영해오며, 달서구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 꼭 챙기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어 일상을 되찾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야산식육식당은 나눔을 실천하며 착한식당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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