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정책간담&토론회 : 주최 오광영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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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이 2020년 12월 22일(화) ‘교통약자 저상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주제로 언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오영진 위즈온협동조합 이사가 「전국 및 대전 저상버스 현황 및 개선방안」를 주제로 발제하고, 김훈배 공공교통 시민사회노동 네트워크 정책위원, 김현하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 정태영 대전광역시 버스운영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토론자들은 “그동안 대부분의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에만 의존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상버스 이용률을 높일 필요가 있으나 휠체어 장애인들이 현실적으로 이용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며 이에 저상버스의 정시성과 안심탑승, 탑승시간 단축 등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론이 이뤄졌다.

오광영 의원은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을 넓혀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현재의 저상버스 운영은 정시성 확보, 탑승시간 단축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및 정류장 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저상버스를 확대하는 노력과 더불어 교통약자가 저상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시의 저상버스 운영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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