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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 서비스는 주로 음성 신고로 운영되어 청각·언어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1년 4월 1일부터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대전119」, 「대전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를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고 1:1 채팅을 통해 24시간 119구급 서비스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비장애인도 전화통화가 어려운 분들이라면 누구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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