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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의 추천 도서! 『벽 속에 사는 아이』는 자폐스펙트럼 장애(ASD)가 있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무리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아이는 어느 날 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마음속 벽에 숨어버립니다. 엄마 아빠는 사랑하는 아이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 보기로 합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가 내미는 사랑과 지지의 손길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벽 속에 사는 아이』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조금 더 이해하고, 조금 다른 아이의 내면세계를 상상하며,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열어주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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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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