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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은 마을의 누구나 이용하는 장소, 마을의 일부, 나아가 마을 그 자체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정보의 부족, 무관심, 낯섦 등으로 인해 아직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을 모르는 주민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저희는 많은 고민을 하였고, 고민 끝에 사회복지사가 마을로 찾아가 복지관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사례관리 이동센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5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 분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1대1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를 홍보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주민 분들의 주변 어디에나 있고, 언제든지 있겠습니다. 저희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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