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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대전지역자활센터협회, 중구지역자활센터, 대전광역자활센터, 중구청 희망복지지원단, 쪽방상담소, 우리 복지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가정을 위해 각 기관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나누고,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일을 고민합니다. 소속은 다르지만 함께하니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나누고 소통하니 길이 보입니다. 길이 보이니 어디로 가야할지 알겠습니다. 그 길을 이용자와 함께 다시 가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실무자와 실무자, 실무자와 이용자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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