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정책간담·토론회 : 우승호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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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장애를 지닌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환경 개선에 공공기관의 역할을 주문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7월 19일(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바로 그 현장이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우승호 의원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여가활동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매우 커지고 있으며, 여가활동으로 얻는 즐거움은 모두가 공평하게 누려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캠핑이나 글램핑, 차박 등 사람들과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관광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체적 장애를 가진 시민들 중에도 이러한 형태의 관광활동에 대해 관심과 수요가 높지만, 현실적인 여건은 이를 지원하지 못하여 관광활동에 제약을 받는 시민들이 많아 이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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