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 ‘나누는 삶’이 ‘건강한 삶’ 입니다. 건강증진실 한나연 자원봉사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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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지역의 주민들에게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아줌마 ‘한나연’입니다. 본동복지관건강증진실에서 지역 주민들이 안전 하게 운동기구와 재활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지역의 공동체 구성 원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누는 삶’ 이 공동체의 ‘건강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 하던 중, 건강증진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을 하면서 가장 의미 있게 느꼈던 것은 무엇인가요?
봉사활동을 하며 건강증진실을 이용하는 어르신 들을 통해서 생활의 지혜를 배웠어요. 경륜을 쌓아온 어르 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연 스럽게 지혜를 배우게 되었고,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제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Q. 봉사활동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나’의 모습 은 무엇인가요?
저의 말투가 생각보다 정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나긋나긋한 목소 리로 친절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봉사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 록 돕고 싶어요. ‘책’은 아이들의 지식을 키워주고, 어른들 에게도 삶의 지혜를 주기 때문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어르신들과 함께 시를 낭독하거나,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도서관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 그램을 진행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려요.
예전에는 건강증진실이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 였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자주 보지 못해서 아쉽고, 안타 까운 마음이 커요.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을 되찾고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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