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정책간담·토론회 : 홍종원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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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대전지역 생활체육지도자 104명의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당사자들의 원성이 높아진 가운데, 생활체육지도자의 업무와 역할에 걸맞은 합리적인 처우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간담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10월 12일(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긴급간담회’가 바로 그 현장이다.

홍종원 위원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사업에 포함될 만큼 매우 중요한 현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 당사자들과 대전광역시, 5개 자치구, 시·구 체육회 관계자들이 모여 급여체계 개편과 처우개선에 관련된 현안 중 대전시와 자치구의 형편과 시급성을 따져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목록과 절차,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해 나갈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만들 것을 주문하면서 “적어도 10월 중에는 4자 협의체의 첫 번째 회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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