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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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더함통합사례관리


2017년 3월 통합사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의 위기가정의 문제를 사례관리자들이 모여 통합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서비스연계를 통한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공공기관, 민간기관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수퍼바이저의 수퍼비전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으며 사례개입계획을 세우고 서비스역할 분담을 통해 공동사례관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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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정신장애인 관계형성 프로그램
미술로 하나되기 “재미술술”


만성정신장애인은 대인관계의 어려움, 장애로 인한 자신감 결여로 사회적 열등감과 의존성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의 재가 정신장애인도 이러한 문제들로 사회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향상과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맺을 수 있는 움직임을 통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기가 진행되며 회기별 공동체 작품 활동을 통한 정신장애인의 심리치료 및 사회재활을 돕고 있습니다. 지역의 정신적인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면 대동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주세요! 사회복지사 상담 후 프로그램 참여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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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지원서비스


대동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을 이용하시지 못하는 지역의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영양 불균형 방지를 위해 1~2월 동계 실습 선생님들이 밑반찬을 만들고 나누어 드리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밑반찬 조리 뿐만 아니라 도시락 전달을 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어 시간을 가져 친근한 손자녀가 되어 말벗이 되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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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로 마음을 치유해보아요~!


지역어머니들의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향상프로그램 ‘사랑역에서 만나요’ 원예프로그램 첫 시작~!!
2017년 4월 14일 (금) 대동 인근 지역어머님들 6분이 ‘사랑역에서 만나요’ 프로그램 중 원예프로그램으로 처음 만나는 날입니다. 이번 첫시간에는 스칸디아모스 식물을 활용한 목각인형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낯익은 얼굴도 있고, 처음보는 얼굴도 있고 다들 어색하고 서먹한 분위기였지만, 원예수업을 시작하면서 점점 재미와 흥미를 보이셨습니다. 서툰 솜씨로 천천히 만들어보고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작품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끼십니다. 귀엽고 깜찍한 색색깔 목각인형처럼 어머님들의 마음도 오늘 하루 밝고 미소짓게 되는 시간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원예활동을 통해 어머님들의 솜씨로 만들어지는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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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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