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12월 사례관리팀 > 소식지


h001.jpg

h01.jpg
복지관에서는 KT&G복지재단 지원으로「사랑의 물품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 40명에게 극세사 이불세트를 지원하였습니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이불을 덮고 생활하는 가정에 겨울 이불이 지원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h1.jpg

h02.jpg
KDB 나눔재단 지원사업인 「KDB 청소년 장학사업」에 중리중학교 2학년 정OO학생이 선정되어 2017년 11월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1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속에서도 가정과 학교에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정OO학생에게 중리중학교 이유민 교육복지사는 학생이 고3이 될 때까지 멘토가 되어 정OO학생의 진로를 이끌어줄 예정입니다. 복지관에서는 매달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교사의 멘토링 활동을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h03.jpg
추운 겨울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어린이재단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난방비(가스비, 전기세 등)와 난방용품(겨울의류, 난방기구 등)으로 1인당 5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우리복지관에서는 5명이 선정되어 12월 8일(금)에 난방비가 지급되었습니다. 추워진 겨울로 인해 난방비가 걱정되는 저소득층 가정에게 다가오는 연말, 돈에 대한 걱정보다 가정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훈훈한 겨울이 될 수 있었습니다.

h04.jpg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적십자 대덕지구협의회에서는 12월 6일(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여 전달하였으며, 타월로 손수 제작한 주머니에 생활용품으로 가득 채워진 가방을 전달함으로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적십자에서 제공된 ‘사랑의 선물’은 조손가정 6세대와 독거노인 어르신 3세대에게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생활용품인 가방을, 아이들에게는 GS POP카드를 제공하였습니다.

Copyright © StorySen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