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복지관] 오늘 여기, 주인공은 나야 나! ‘청소년 동아리’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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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얼굴과 온 몸에 하얀 밀가루가 묻어도 까르르! 날아오는 셔틀콕이 내 머리에 똑 떨어져도 까르르! “부드러운 반죽의 촉감을 느끼고, 달콤한 초콜릿의 향기가 코끝을 맴돌고, 열심히 몸을 움직여 땀을 내는 이 시간만큼은 나를 누르고 있던 성적·진로·미래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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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은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개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건전한 또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친구를 따라 참여하게 된 베이킹 동아리 활동으로 제과제빵에 관심이 생겨 파티시에를 꿈꾸게 된 청소년. 배드민턴은 라켓만 잡아본 초보였는데 이제는 친구와 함께 경기가 가능하게 된 청소년. 오늘 여기 이곳에 있는 청소년 모두가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한 단계씩 성장합니다.

내가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은 내년에도 지속되며, 관내 학교 재학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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