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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처에서 후원하고, 함께하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여가문화 지원사업 천연화장품 만들기 “행복한 얼굴, 향기로운 미소”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향기로운 삶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법무처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으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이상현 지부장 외 7명의 임직원들과 대덕구거주 독거노인이 함께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비누, 샴푸, 디퓨저 등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어떤 재료와 성분이 들어갔는지 안심할 수 있었고, 원하는 향을 직접 골라 즐거움을 더할 수 있었다. A어르신은 “내가 쓰는 비누가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지 몰랐고,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서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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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7일 오전 11시, 한국수자원공사 수변기획처에서 후원하는 독거노인 연탄지원사업 ‘연탄으로 활활’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서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난방비 문제를 해결하고 난방비에 심리적 부담을 덜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200만원의 연탄을 지원했고, 수변기획처 임·직원,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직접 2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김형식 관장은 “아직도 추운 겨울 연탄으로 하루하루 견뎌내는 취약계층이 많이 있고, 주위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하며, 오늘 행사와 같이 많은 도움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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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엔씨(대표 구승모, 가운데)는 지난 19일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은 박병철 대전시의원, 오른쪽은 김형식 관장.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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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19일 오후 1시,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에서 후원하는 독거노인 연탄지원사업 ‘사랑의 온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서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난방비 문제를 해결하고 난방비에 심리적 부담을 덜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500만원의 연탄을 지원했고, 홍보실 임·직원,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직접 3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김형식 관장은 “아직도 추운 겨울 연탄으로 하루하루 견뎌내는 취약계층이 많이 있고, 주위에서 많은 도움이 필요하며, 오늘 행사와 같이 많은 도움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덕암동에 사는 어르신 한모씨는 “이렇게 외지고 먼 태양마을까지 연탄을 지원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따뜻한 커피를 손에 쥐어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덕구내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17명에게 연탄 총5,000장이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지원을 통해 전달됐고, 현재까지 1만장 이상의 연탄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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