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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꿈나무 대축제”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약3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으며, 팝콘·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 제공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 및 복지관 이용 어린이 중 모범어린이를 선발하여 표창장 및 상품을 수여하였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Dumb show(무언극)으로 진행되는 “내생에 가장 따뜻한 연극 기차” 연극공연을 관람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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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지역내 저소득가정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징검다리”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가정에 자원봉사자 및 복지관직원이 방문하여 정성들여 조리한 삼계탕과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은 당진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어르신들의 각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들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는 어르신들, 자원봉사 학생들이 지역사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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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날에도 복된 날 되세孝(효)’는 행복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대덕마을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자는 의미로 시작되었습니다.
초복나눔 행사에는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과일, 떡을 준비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드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마을 부녀회에서 삼계탕 조리에 정성을 다하여 맛있는 삼계탕을 만들어 주셨으며, 후원업체 떡하지에서 떡을 후원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잔치가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날도 더운데 매번 늙은이들을 위해서 신경쓰고 대접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감사함을 표현하셨습니다. 저희도 작은 나눔에 그치지 않고 더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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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나눔행사’는 12월 22일 동지를 맞아 행복마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동지팥죽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며 팥죽을 나누는 행사입니다.
이날은 행복마을 주민대표 및 부녀회,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팥죽을 만들어 행복마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100인분의 팥죽 및 팥떡을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며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하여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취약계층 가정에는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팥죽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전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해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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