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동춘당 > 소식지


이미지·자료 출처 : 대덕구생태관광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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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同春堂)은 조선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 송준길이 1653년에 지은 별당(別堂)으로 동춘당 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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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09호 동춘당은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宋浚吉)이 자신의 호를 따서 건축한 별당으로 대덕구의 명품공원 동춘당 공원내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분류│보물 제209호
수량│1동동
구조│정면3칸, 측면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집.
재료│목조
연대│1643년 (인조21)

보물 제209호 동춘당은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宋浚吉)이 자신의 호[同春堂]를 따서 건축한 별당으로 서북측에는 송준길의 고택인 사랑채와 안채·사당 등이 독립된 건물로 건축되어 있습니다.
동춘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一자 모양의 평면으로 된 단층팔작지붕이며, 앞면을 널찍하게 다듬은 돌로 쌓은 단층기단 위에, 다듬은 돌 초석을 놓고, 방주(方柱)를 세워 주두 없이 직접 굴도리를 받친, 민도리집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춘당 공원은 송촌택지개발사업 시 동춘당 일대를 공원화(약 1만 7천평)하여 만들어진 명품 공원으로 공원 후편에 운동과 휴실을 취할 수 있는 산림환경과 동춘당 앞 일대에 너른 마당과 연못을 조성하여 인근 아파트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년 가을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확산과 구민화합 위해 `구민의 날 및 동춘당 문화제` 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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