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아띠” 라고 들어보셨나요? 따뜻함의 온, 친구의 순 우리말인 아띠를 합친 말인데요, 바로 대전지역의 요리사들로 구성된 따뜻한 친구들이라는 뜻의 봉사단체입니다. “온·아띠”의 회원분들은 자신들이 가진 요리 재능을 사회에 보탬으로써 더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가는 따뜻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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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온·아띠” 여러분들이 우리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1월31일(수)1층 식당에서 “온·아띠” 여러분들께서 직접 요리해주신 함박스테이크 코스요리를 복지관 이용자 여러분께 제공해 드렸는데요, 마치 레스토랑에 온 듯 코스별로 서빙해주는 음식들을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 먹는 고급스러운 점심식사로 그야말로 특별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
이날 특별한 오찬 행사에는 “온·아띠”뿐만 아니라 식자재 지원과 식탁 세팅 및 서빙을 해주신 “세림TSG(주)”, 서빙과 설거지, 식당정리를 뿐만 아니라, 나이프 사용이 서툰 분들께 사용법을 알려주시고 직접 잘라 주시기도 하며 도움을 주신 “대전민들레로타리클럽”이 자원봉사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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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지관 지역연계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펼처 나감으로서 우리 지역이 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특별한 오찬을 제공해주신 “온·아띠”,“세림TSG”,“대전민들레로타리클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