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들께는 매년 따뜻한 봄바람이 불 때면 고향의 꽃이 그리워집니다.
평생을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자녀를 키우느라 보낸 홀몸 어르신들의 시간 속에는 어릴 적 따스하게 느끼던 소중한 풍경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특별한 활동 없이 누군가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거나 무료하게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기억 속에 소중한 풍경을 남겨드리고자 소풍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어르신, 우리 봄 소풍 함께 가요~”
“어르신, 우리 봄 소풍 함께 가요~”
복지관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더 많이, 더 행복하게 소풍을 다녀 올 수 있도록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따뜻한 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나들이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홀몸 어르신들의 기억 속에 어릴 적 기억하는 행복한 추억과 함께 다시 한 번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드리는 일에 함께해주세요.